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소설) (문단 편집) === Twilight Sparkle and the Crystal Heart Spell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wilight_Sparkle_and_the_Crystal_Heart_Spell_cover.jpg|width=30%]] 첫 발매 당시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Twilight_Sparkle_and_the_Crystal_Heart_Spell_new_cover.jpg|width=30%]] 발매 이후 발매일이 2013년 4월 2일으로 시즌 4 방영 전이다. 이 때문에 해외에선 책의 주제가 '트와일라잇의 왕국과 왕국 통치'라는 점에 주목해, "앞으로 시즌 4의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 갈 것인가?"에 많은 추측이 난무했다. * 작중 시점은 시즌 3 피날레 직후. 갑작스레 한 나라의 공주가 된 트와일라잇의 혼란스런 심정, 케이던스와 친구들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도움을 통해 트와일라잇이 정신적으로 성장을 이루어 내는 모습을 묘사했다. 이 책에서 트와일라잇은 이퀘스트리아에서 알아주는 유명 포니이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시즌 4|말풀 뜯어먹는 소리 하네]]~~ 포니빌 작은곰자리 출현 사고와 크리살리스를 무찌른 활약상른 메인해튼을 비롯한 유명 도시까지 퍼졌다고 한다. 수정 왕국에선 트와일라잇이 크리스탈 포니들에게 인사하자 모두 그녀를 알아봤고, 수정 호수(Crystal Lake)에 함께 가자며 보챌 정도다. 여담으로 [[케이던스 공주]]의 과거가 나와 그녀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페가수스 날개와 유니콘의 마법, 어스 포니의 굳세고 정직한 마음 이 세개 모두를 지닌 특별한 존재, 새로운 명예를 가진 알리콘이 되었으며 그녀는 이런 사실에 매우 흥분했다. 트와일라잇은 포니빌에서 지내는 생활에 만족하고 있었으나 공주가 된 이후로 직위에 신경이 쓰였는지 그녀만의 왕국과 통치에 대해서 차츰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참된 지도자가 되기 위한 해답을 찾기위해 도서관의 온갖 책을 뒤졌지만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자 경미한 강박 증세를 보인다. 초조해 보이는 트와일라잇에게 [[스파이크(Friendship is Magic)|스파이크]]는 '궁지에 몰렸을 때 주변 포니에게 구한 조언을 떠올려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내용인 데어링 두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서, 정 모르겠다면 주변 포니들에게 조언을 구하라고 말한다. 트와일라잇은 포니빌을 거닐며 자신을 도와줄 포니를 찾는다. 포니를 물색하던 트와일라잇은 이동식 마차에서 빵을 팔던 케이크 씨를 만난다. 그녀는 슈가큐브 코너에 들어가 주문한 컵케익을 먹으며 케이크 부부에게[* 이 때 부인이 트와일라잇을 향해 가볍게 목례하고 공주 대접을 하자 트와일라잇은 오히려 옛날처럼 대해 달라 부탁한다. '트와일라잇 공주'와 '유니콘 사서 트와일라잇'은 페가수스 날개 한쌍만 달렸을 뿐 그녀의 본질은 전혀 달라진게 없다는 사고를 엿볼수 있는 대목.] 사연을 말하고 이를 경청하던 케이크 부인은 자신들 부부내외 보다는 [[샤이닝 아머]]와 [[케이던스 공주]]에게 물어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고 조언해 준다. 트와일라잇은 조언을 받아들여 스파이크는 집에 놔두고(...) 바로 수정 왕국으로 향한다. 수정 왕국에 도착한 트와일라잇은 [[샤이닝 아머]]와 [[케이던스 공주]]를 만난다. 트와일라잇은 최근 공주가 됐지만 자기 자신의 역량에 대한 의구심과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혼란스럽다는 고민을 털어 놓는다. 샤이닝 아머가 ~~눈치 없게~~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위로해 줬지만 트와일라잇은 심각했고 이런 고충을 잘 아는 케이던스는 트와일라잇을 수정 왕국의 거리로 안내한다. 트와일라잇은 케이던스와 함께 거리를 걸으며 그녀의 올케가 크리스탈 포니들과 친숙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그녀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며 상실감을 느낀다. 이를 보고 케이던스는 자신 또한 (지금처럼)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진 않았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과거 숲에 유기됐던 고아'''에서 현재 모두에게 존경받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기 까지의 장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어린 케이던스는 어떤 어스 포니가 마을로 데려갔고 케이던스는 이곳에서 자라게 된다. 이곳은 서로를 사랑하고 또 배려해주는 마을이었다. 한편 마을 옆엔 프리스미아(Prismia)[* 이름의 어원은 프리즘(Prism)으로 추정.]라는 사악한 포니가 혼자 살고 있었다. 그러나 누구도 그녀를 돌봐줄 포니는 없었으며 프리스미아는 사랑이 넘치는 마을을 시기했다. 그녀는 강력한 힘이 담긴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질투심과 사악함을 증폭시켜 그녀의 마음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결국 프리스미아는 마을에 사악한 주문을 시전했고 주민들의 사랑과 빨아들여 광기와 슬픔에 잠기게 만든다. 이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던 케이던스는 프리스미아와 직접 대면하게 된다. 우연찮게도, 프리스미아의 목걸이는 케이던스의 사랑의 힘을 증폭시켜 버림으로써[* 프리스미아가 마음 둘 곳이 없어 자신이 아끼던 목걸이에 품은 애정이 컷던 나머지 악감정이 폭주하여 마을 포니들의 사랑의 힘을 빼았아 갔다는 묘사를 보면 이 목걸이는 사랑의 힘과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크고 사랑의 힘을 다루는 케이던스의 힘이 역으로 증폭됐을 수도 있다.] 프리스미아는 패배한다. 프리스미아가 잘못을 뉘우치는 그 순간, 케이던스는 마법의 힘에 휩싸여 낯선 장소로 전송된다. 그녀는 그곳에서 [[셀레스티아 공주]]를 만나 조카로 입양된다.[* 여기서 알리콘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케이던스가 미지의 공간에 전송된 그 상황이 시즌 3 피날레에서 트와일라잇이 조화의 원소 마법에 휩싸여 전송됐던 그 상황과 아주 유사하다.] 이후 그녀는 사랑을 찾는 포니들을 도와주거나 갈등을 해결하며 캔틀롯에 머문다. 모두들 케이던스는 미래에 위대한 공주가 될 것이다 했지만, 케이던스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러자 셀레스티아는 되고자 하는 뜻과 운명이 이어질 수 있게하는 힘을 가진 '''고대의 마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트와일라잇은 그 고대의 마법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하고, 케이던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케이던스는 이후 이 단서를 풀기 위해 그녀의 친구들을 불러모아 그들의 아이디어를 들었다. 그 아이디어들은 왕국 심장부에 초콜릿 분수를 설치해야 한다,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려야 한다는 둥 허무맹랑하기 그지 없었고(...) 케이던스는 이런 아이디어를 어떻게든 수용했다고 했으나 결국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캔틀롯 외곽 호수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케이던스의 재능은 여태 타인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사용되어 왔고, 그 재능을 그녀 스스로 이용할 생각은 못했던 것. 그녀가 이런 깨달음을 얻은 그 순간, 마법이 일어났고 호수 수면에선 빛나는 황금 편지가 떠올랐다.|| 케이던스는 그 즉시 편지에 적힌 주문을 읊었고, 그녀의 운명은 사랑과 관용의 힘 으로 다른 포니들을 이끄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이 나타날 유일한 방법은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 이라는 중요한 단서를 트와일라잇에게 말해준다. 케이던스는 트와일라잇이 머무를 방을 안내하고, 트와일라잇은 이 곳에서 수정 왕국까지 쫓아온 스파이크를 만난다. 케이던스는 이어서 트와일라잇에게 강력한 마법 부적 수정이 매달린 프리스미아의 목걸이를 선물한다. 그리고 "'''목걸이를 착용한 포니가 진정성을 드러내지 못하면, 프리스미아의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을 확대하는 역할을한다는 걸 기억해라. 마법은 네 자신의 마음에 솔직할 때 나타날 것이다'''"라는 충고겸 경고를 하고 퇴장한다. 트와일라잇은 마법에 대한 의문을 풀기위해 여러가지 책을 뒤졌으나 성과는 전무했다. 그러던 중 케이던스가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을 풀게 된 계기를 떠올리고 친구들을 부르기로 결심한다. 트와일라잇은 스파이크를 포니빌로 보내 메인 5를 수정 왕국에서 여는 '비밀 모임'에 초대한다. 이 때 초대 장면을 엿보던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일회성 캐릭터/시즌 1#s-1|어떤 그리폰]]도 수정 왕국으로 향한다. 수정 왕국에 도착한 친구들은 트와일라잇으로 부터 케이던스의 과거와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다. 절친의 미래왕국에 꼭 필요한 요소들을 말해달라니 별 수 없이 한 포니씩 돌아가며 아이디어를 내지만, 트와일라잇의 맘에 든 아이디어는 없었고 트와일라잇 '''공주님'''에게 빈정이 상한 레리티가[* 엄청난 양의 주문이 밀려서 바쁜 와중, 친구가 초대한 모임에 출석했다. 그 때 트와일라잇이 착용한 목걸이를 알아보고 놀라움반 걱정반으로 목걸이의 마력에 대해 경고하던 찰나, 트와일라잇이 그런것 쯤은 알고 있다는 투로 말을 잘랐다.] 나가며 모임은 해산된다.[* 트와일라잇의 이름 뒤에 굳이 '공주'를 붙였다. 공주가 되자 태도가 변한 트와일라잇을 비꼰 것.] 트와일라잇은 아차 싶어서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친구들이 포니빌로 돌아가는 길을 배웅한다. 그때 뒤에서 모든 것을 엿듣고 있었던 길다가 갑자기 나타나 다섯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비꼰다. 이에 트와일라잇이 발끈하면서 길다의 아이디어를 묻는다. 그러자 길다는 '[[독재|누가 뭐라하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자신만의 왕국을 만든다'라는 말을 던지고 사라진다. 사실 포니빌 친구들의 조언은 그녀의 고민엔 별 도움이 안됐고, 트와일라잇은 문득 셀레스티아 공주의 엘리트 교육과 캔틀롯 거주경험도 없는 포니빌 친구들이 낸 아이디어들을 상기하면서 친구들의 무지함을 느낀다. 게다가 트와일라잇은 "'''다른 이들이 뭐라 한들 (왕국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 간다"는 말이 케이던스가 말한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여겨 길다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보기 시작한다. 그 날 이후, 포니빌로 돌아온 트와일라잇에겐 '''어디선가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 뒤부터 트와일라잇은 점점 권위적인 사고를 하면서 친구들에게 이상 행동을 하기에 이르더니 수정 왕국에서 길다가 말한 그 말에 집착해 그녀를 수소문 해서 스위트 애플 에이커에서 [[트릭시(Friendship is Magic)|트릭시]]와 함께 애플 사이다에 장난을 치고 있던 길다를 찾아낸다. 트와일라잇은 다시한번 길다의 이야기를 듣고 그날 밤, 길다가 언급했던 이야기를 곱씹는다. 그리곤 포니빌 친구들과 함께 보냈던 시간들은 모두 '''쓰잘데기 없었다는 결론에 이르고,''' 트릭시, 길다와 함께 다시 수정 왕국으로 향한다. 그 와중 [[플러터샤이]]는 하늘에 날아가는 트와일라잇을 반갑게 맞이하지만 그녀는 플러터샤이를 아는 체도 하지않고 수정 왕국으로 날아간다. 이 모습을 본 [[레리티]]는 트와일라잇의 무례한 행동에 살짝 충격을 받았으나, 친구의 목걸이에 변화를 감지하고 트와일라잇을 잘 아는 스파이크를 찾아 플러터샤이와 함께 포니빌 도서관으로 간다. 그러나 스파이크는 트왈라에게 또 버림받아 [[레리티|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질질 짜고 있었다]](...). 레리티는 그 수정 목걸이가 트와일라잇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바로 나머지 친구들과 함께 수정 왕국행 기차에 오른다. 한편, 트와일라잇은 수정 왕국 도서관에서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에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었고 [[샤이닝 아머]]는 트와일라잇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케이던스 공주와 함께 그의 동생을 찾아낸다. 이 때의 트와일라잇은 자신은 패배자라 리더십을 가질 재목이 못 된다는 자괴감에 빠져 있었는데, 케이던스가 다가와 이 모든 것이 목걸이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해 준다. 트와일라잇은 문득 레리티의 경고와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이때까지도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영 못 미더워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트와일라잇 그녀를 돕기위해 친구들이 기꺼이 먼 길을 달려와 시간을 내준 아이디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 정체를 고민하는 자신에게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무례한 행동으로 보답했다는 잘못도 기억해낸다.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든 트와일라잇은 [[케이던스 공주]]에게 '''여태 자신은 이기적으로 행동 해왔고 다른 포니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다'''며 태도를 돌이켜보고 진심으로 반성한다. [* 트와일라잇이 깨달음을 얻자 목걸이에서 희미한 빛이 나오기 시작했다. 돌이켜보면, 포니빌 친구들의 아이디어들은 트와일라잇의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길다가 주장한 독선적 아이디어에 이끌려 친구들을 배재하는 그 순간 이때부터 이상 행동이 나타났다. 케이던스가 말하길,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은 진정성을 드러내지 못하면 부정에 빠지게 된다고 했으니 트와일라잇의 진정한 운명은 '''우정'''을 통해 다른 이들을 이끄는 것이란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하러 친구들을 찾아간다. 수정 왕국에 도착한 포니빌 친구들은 크리스털 포니 군중이 모인 떠들썩한 곳으로 향한다. 군중의 중심엔 길다가 [[트릭시(Friendship is Magic)|트릭시]] 쇼의 바람잡이겸 티켓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친구들은 곧바로 사기임을 간파하고 크리스털 포니들에게 쇼는 모두 가짜임을 까발려서 매표현장을 순식간에 공중분해 시킨다. 이에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일회성 캐릭터/시즌 1#s-1|길다]]는 다섯 포니들을 향해 '''이퀘스트리아 최악의 포니'''라는 폭언을 내뱉으며 분노한다. 그러나 트와일라잇이 오면서 상황은 정리된다. 트와일라잇은 친구들을 잠시나마 소홀히 했던 점과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왕국을 만드는 것'''으로 해석해 버린 오해 아닌 오해에 반성,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 > [[트와일라잇 스파클]] : "정말 미안해 애들아.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은 곧 내 왕국은 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 이제서야 공주는 왕국을 위한 선택지에선 그 어떤 것도 정할 수 없다는 걸 알았지. 선택의 문제는 다른 포니들과, 특히 ''[[공주|그녀의]]'' 친구들과 어떻게 논의하냐에 달린 거였어" > > [[트와일라잇 스파클]] : "공주든 아니든... 우린 모두 같은 [[포니]]야" > (Cp.13 - PFF to the Rescue 中 대사 일부) 그리고 그녀의 진심과 운명의 연결고리가 이어져 크리스털 심장의 마법이 발동된다. 목걸이의 보석과 옆에 있던 크리스털 심장이 반응을 일으켜 거대한 무지개가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설정#s-6|크리스털 심장]]에서 뿜어져 나와 목걸이에 들어갔고, 크리스털 심장엔 글씨가 적힌 주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트와일라잇은 그 주문을 큰 소리로 읊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가 곤경에 처했을 적엔 우정만이 해결책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놀라운 광경을 지켜본 크리스털 포니와 친구들, 가족들이 축하해줬고, 트와일라잇은 진정으로 공주가 되었다는 걸 느끼게 된다. 그 뒤 트와일라잇은 포니빌로 돌아와 핑키 파이의 아이디어 '해피 케이크 데이'를 마을 주민들과 즐긴다. 이 모습을 보던 레리티는 다시 한번 트와일라잇을 '''공주님'''으로 부르면서,[* 이전의 공주님은 미성숙하고 갈팡질팡하던 트와일라잇을 비꼬았다면 지금의 공주님은 적응기에 일어난 부작용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성장한 트와일라잇을 인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야기는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